취미·여가활동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너무 많이 찍다보니 정작 중요한건 필요할 때 찾기 어려운데 관리어떻게들 하시나요?
요즘은 어딜가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친구랑 밥먹으러 가서 음식 사진 찍거나 여자친구랑 산책이나 데이트하면서 사진 등을 찍게 되기도 하고 또 셀카도 종종 찍게 되는데 이렇게 갤러리에 쌓인 사진만 몇 천장씩 쌓이다보니 나중에는 필요한 사진을 찾으려면 한세월이 걸리더라고요. 가족사진이나 문서 사진들도 섞여 있어서 급하게 뭘 찾으려고 할 때면 스크롤만 한참 하게 되고, 결국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앨범을 따로 만들어서 정리해보려고 해도 귀찮고, 자동 분류 기능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요. 사진을 다 지우자니 아깝고, 그냥 두자니 점점 더 복잡해지고… 요즘은 사진 정리가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이거 어떻게 관리하면 덜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맞습니다. 사진은 쌓여 갈수록 정리하는 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자주 정리를 해 줍니다. 드라이브를 주로 이용해서 정리하는데 가족과 나 개인 폴더를 만들어서 년도 별 월 별로 정리를 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때 바로 정리를 하지 않으면 조바심이 생겨서 바로 하는 편입니다.
사진정리 앱 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꽉차서 몇장 지우고 있는데요.
picnic같은 앱 사용하셔서, 하루에 100장씩정도 정리해두시면, 나중에 사진찾기 쉽습니다. 용량도 줄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