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체험단 리뷰 알바 사기를 당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인스타를 통해 강아지 장난감 체험단 선정 연락을 받았습니다.
담당자의 카카오 톡으로 연락을 시작하게 되면서 어쩌면 이때부터 사건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강아지 장난감 체험단은 기대평과 리뷰 각각 1개 씩 총 2개의 후기를 작성해야 된다고 하였고,
물건을 주문한 후 기대평을 작성했더니 막힘없이 잘 써줬다며 체험단 이외에 추가로 후기 작성만 해주실 분들을 따로 모집하고 있었다며 물건 구매를 한 후 물건은 받지 않은 채 리뷰를 작성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리뷰 알바도 다 이런 건가 보다 싶어 알겠다고 하였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했더니 처음엔 어려운 일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큰 금액들 없이 물건을 구매한 뒤 해당 물건에 리뷰를 달고 주문했던 물건의 금액과 수익금이 사이트의 포인트 형식으로 들어오는 구조로 포인트로 들어오는 금액은 출금 신청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제 계좌로 들어오는 시스템임을 설명했고, 그 설명과 같은 구조로 몇건의 물건 리뷰를 작성하는 작은 부업인 줄 알았습니다.
다음 날 담당자께서 리뷰를 너무 잘 써주신다며 저를 그 회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MD에게 추천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젝트라고 해서 어려운 게 아니라며 해당 직원의 메세지 링크를 보내주었는데, 그 회사의 사내 메세지를 텔레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그 직원의 메세지 링크 역시 텔레그램이였습니다.
텔레그램 링크를 타고 들어가 연락을 받아 프로젝트라는 것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올라오는 물건의 금액이 점점 올라가 돈이 부족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연락 드렸더니 대출 철회라는 것을 강요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 정산 받은 금액으로 대출 철회를 할 수 있다고 했고, 일일히 하나하나 진행되는 대출 과정을 하나씩 다 캡쳐하여 보낸 후 받은 대출 금액으로 또 다시 프로젝트를 강행했고, 프로젝트의 마지막 10회 차에서 금액이 또 다시 부족하게 되자 본인이 알아봐 주겠다며 하루를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결국 금액이 채워지지 않아 중도 포기를 요청했고,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여 환불 처리가 정상 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해당 글을 쓰고 있는 3월 31일 기준 내일 오후 쯤 입금이 될 것 같다고 하고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한 후 텔레그램 채팅창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한부모,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이라도 벌어 좋은 거 하나라도 더 사주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다가 카드론 대출 1360만 원 + 제가 가지고 있던 130만 원 가까이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정산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가지고 있던 돈 몽땅 주문 했는데 처음 연락 했던 담당자도 제 카톡 차단한 것 같고, MD의 텔레그램도 절 차단한 것처럼 보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너무 살기 싫고, 너무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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