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로는 화성으로 이미 사람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화성까지 가는 것에 필요한 예산에 비해서
굳이 인간을 화성으로 보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는 것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실현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달로 우주비행사를 보내지 않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냉전 시대에는 나라의 우위성 입증이 엄청나게 중요해서
일부러 손해를 보면서 까지 유인우주선 개발을 하다가
미국이 달착륙으로 일종의 결승선을 통과해서 그 후 시들시들 해진 것이고
기술 발전으로 달에 인간을 보내서 "유인 기지를 건설할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이득이 실현 가능해 보이기 시작해서 몇십년 만에 다시 유인우주선 계획이 시동걸린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