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커피랑 홍차를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편이라 미백치약 여러 개 써봤는데요, 솔직히 드라마틱하게 하얘지는 건 아니었어요. 다만 커피나 김치 국물처럼 표면에 낀 착색은 확실히 덜 남더라고요. 미백치약은 대부분 연마제나 과산화물 성분으로 겉에 붙은 착색을 걷어내는 방식이라, 원래 치아 색 자체를 밝게 바꿔주진 못해요. 그러니까 착색 때문에 누레진 거면 효과를 느끼실 수 있고, 원래 치아색이 어두운 편이면 큰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워요. 저는 미백치약 하나랑 일반치약 하나 두고 번갈아 쓰는데, 연마 성분이 센 편이라 잇몸 시린 느낌이 올 수 있어서 그렇게 쓰는 게 편했어요. 그리고 커피 마신 뒤에 물로 한 번 입만 헹궈도 착색이 꽤 줄어드니까 그것부터 습관 들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