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몰래 비상금을 조금 만들었는데 이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

딱히 돈을 쓴거는 아니지만 저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와이프몰래 비상금을 조금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큰 금액도 아니고 160정도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하다보니 와이프가 이 돈을 발견해버렸는데 갑자기 배신감 느낀다면서 나한테 믿음이 안생긴다고 엄청 화를내고 지금까지도 풀리지않은 상태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좀 풀어줄려고했는데 이제는 풀어주고 싶지도 않네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남자가 사회생활하면서 최소한의 돈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잖아요 그렇다고 그돈을 계속 써온것도 아니고 비상금을 건들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정말 급할때 쓸려고 말그대로 비상용돈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저를 몰아세우니 너무 화가나네요 제가 생각을 잘못하는건가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해합니다. 비상금은 개인적인 안전망이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몰래 숨긴 것에 배신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그 비상금을 와이프 몰래 혼자서 어느 용도에 쓸 것같은 생각에 괘씸하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신뢰는 중요한데,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부부가 서로 진솔하게 대화하는 게 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길입니다.

    너무 화내지 말고 차분히 이야기 나누세요.

  • 와이프 몰래 비상금을 만든

    것은 좋은데 어떤 경로로 만들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달 용돈 중에서 모으고 모아서 만들었으면

    칭찬받을 일이고 어떤걸

    숨기고 거짓말해서 만들었으면 화낼만 합니다

    본인이 생각해 보시면 알것 같은데요 어쨌든 더운데

    그걸로 뭐 사드시고 화해 하세요 발각된것은 본인돈이

    아닙니다

  • 와이프분이 가계를 모두 담당 하시는건가요?

    맞벌이라면 와이프분도 할말이 있을지 모르곘지만 만약 전업주부시고 수입활동을 질문자님만 하는 외벌이 가정이라면 솔직하게 와이프분이 그렇게 몰아세울 이유가 있나 싶네요.

    사람이라는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데 솔직히 수중에 돈100이라도 가지고 있는게 아무래도 만약에 대비하기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알아듣게 잘설명하셔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