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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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에 따라 오십견이 악화되기도 하나요?
평소 어깨가 살짝 아팠지만 오십견일 줄은 몰랐는데
오늘 병원가서 진단을 해보니 오십견 소견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혹시 먹는 것으로 인해서 오십견이 악화되기도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식습관이 오십견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건 아니지만, 염증 환경과 대사 상태에 따라 증상 악화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낭에 염증, 섬유화가 생겨 관절이 굳는 질환인데 당뇨 인슐린 저항성, 고지혈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유병률이 2~4배 높다고 합니다. 혈당이 자주 높아지게 되면 최종당화산물AGEs이 축적되며 콜라겐은 딱딱해지고, 관절낭 탄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제 탄수화물, 과도한 당류, 트랜스지방 위주 식사가 이런 대사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그 반대로 오메가 3, 충분한 단백질 1.2~1.6, 비타민D, 항산화 식품(채소, 베리류)는 염증 조절과 조직 회복에 좋습니다. 음식도 중요하지만 전신 대사 상태가 관절 회복 속도에 영향을 준다고 보시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통증 조절과 같이 혈당, 지질관리, 단백질 섭취, 체중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음, 흡연이 혈류를 떨어뜨려서 관절 회복은 지연되고 비타민C, 마그네슘,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 섭취 부족도 조직 재생을 늦추게 됩니다. 물을 충분히 드시고, 염증성 식품(과당, 가공식품)을 줄이시어, 가벼운 스트레칭, 수면 관리까지 함께 진행해주시면 회복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오십견에 식생활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오십견은 어깨 관절낭과 주변 조직이 염증과 구축으로 굳어지면서 통증과 운동이 힘들어지는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은 나이, 관절, 부상,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과 관련이 깊습니다.
식습관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염증을 유발하거나 체중 증가, 혈당과 지질 이상을 초래하는 식습관은 관절 건강에 부담을 주어 오십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지방,고당 음식이나 가공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체내 염증이 증가하고, 영양 불균형은 근육과 인대 회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등푸른생선, 올리브유, 견과류, 베리류, 채소류 등 항염증 식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적정 체중 유지, 칼슘과 비타민 D 섭취는 관절 부담을 줄이고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