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앞사람이 불쾌한 표정으로 뒤돌아봤다면, 옆으로 비켜 걷는 것이 예의일까요 궁금합니다

길을 걷다가 제가 폰을 보면서 조용히 걷고 있었는데, 앞에 가던 사람이 갑자기 불쾌한 표정으로 뒤돌아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제가 그 사람 바로 뒤를 계속 따라가듯 걷는 것보다, 속도를 조금 조절하거나 옆으로 자연스럽게 비켜 가는 것이 더 좋은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상대방 입장에서는 제가 가까이 붙어서 따라오는 것처럼 느껴져서 부담스럽거나 불편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반대로 제가 특별히 위협하려는 의도가 없고 그냥 같은 방향으로 가는 중이었다면, 굳이 의식해서 옆으로 피하지 않고 그대로 걷는 것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제가 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은지,

옆으로 살짝 비켜 걷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가면 되는지

사회적 예절이나 상대방 배려 차원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혹시나 폰으로 사진을 찍는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었겠습니다.

    나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모든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앞에 걸어가시는 분의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여름 같은 경우는 옷차림이 가벼워 지기에 될 수 있으면 앞사람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는 분도 마찬가지이구요.

    너무 의식하다 보면 머리가 아프고 피로도가 쌓입니다. 나는 내 할 일을 하고 걷고 있을 뿐이다가 가장 중요하며, 낮이 아닌 밤에는 뒤를 바짝 붙지 말고 대각선으로 걸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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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괜한 오해를 받거나

    괜한 오해를 주는 경우가 자기도 모르게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너무 다양하게 위험한걸

    본 세상이다 보니

    그러려니 이해하고

    불편해 하는 것 같으면

    피하는게 상책인 것 같습니다.

    괜히 시비털리고

    눈치보면 내기분도 나빠지고

    에너지소비가 크더라거요.

    그냥 세상이 참 낭만이 업소 경계심만 커졌네

    하는 걸 받아 들이고

    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길을 걷다가 폰을 눈앞에 두고 앞 사람을 따라 걸었다면

    앞 사람이 자신을 도촬하는 것인가 라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일 수 있기에 이런 경우에는

    우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그냥 걸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 걷다가 앞 사람이 불쾌한 표정을 보이면서 뒤를 돌아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앞 사람이 폰으로 자신을 촬영하는 것으로 오해했을 가능성이 있기에

    이런 경우 목례 정도 가볍게 하면서 비켜서 지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