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 플라스틱에 냄새가 남는 건 김치의 유기화합물이 플라스틱 벽에 깊이 흡착되기 때문입니다. 쌀뜨물이나 베이킹소다, 식초, 밀가루, 설탕, 커피 찌꺼기, 사과껍질, 녹차 티백 등을 통에 넣고 하루 정도 뚜껑을 닫아둔 뒤 세척하면 냄새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햇볕에 2~3시간 이상 충분히 말리면 마무리 살균 효과와 냄새 제거에 더 좋습니다. 그래도 완벽하게 안 빠질 때는 위 방법들을 한 번씩 순서대로 시도해 보는 게 효과적입니다. 주기적으로 관리하면 김치 냄새 걱정 없이 용기를 오래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