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걸리면 살인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치매에 걸리면 살인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제가 좀 불안해서요.
우리집에 위험한물건이 많은데 저를 해칠까봐 불안하고 무서워요. 잠도 못잘꺼 같아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엄마랑 나랑 둘이 삼
엄마는 나이가 61살인데 청소일 함
치매에 걸렸다고 모든 사람이 살인을 하는건 아닙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위험적인 도구나 물건을 일단 정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라고해서 증상이 다 똑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조용하시기도 하고, 우울이 깊어지기도 하고, 때론 과거에 해결되지 않고 가슴에 응어리진 그 부분에서 멈춰 반복된 말씀이나 행동을 하기도합니다.
치매라고 타인을 해하는 행동을 하리란 단정은 어렵습니다만 사용하던 기구들의 사용법을 잊어버리기도하니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서 가위.칼. 뾰족한 물건. 약 등은 손이 닿거나 시선에 닿는곳은 피해서 보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매 환자라고 해서 대부분 폭력적이거나 살인을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치매로 인해 혼란, 기억 상실, 언어/행동 장애가 생길 수 있으나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의도를 가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안전이 걱정된다면 집 안 환경 정리와 위험물 제거, 필요 시 치매 전문 상담을 반아 마음을 조금 더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치매에 걸린다고 다 살인같은 위험한 행동은 하지않아요~~ 치매도 처음 발견하면 옆에서 많이 도움을 주면 정상인하고같아요 벌써부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매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폭력적이거나 살인을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대부분 치매 환자는 기억력 저하, 혼동, 감정 기복, 판단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폭력이나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다만 치매가 진행되면서 혼란, 분노, 공격성이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