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우울하고 울면 모르는데 다른사람에게 우울한 것과 우는 걸 말하면 아 괜히 말했다라는 생각들고 다른사람에게 우울함을 보여주면 안될 거 같고 근데 감정이 우울하니까 웃기가 힘들니까 피하게되고 어카죠..? 학교에서 나 우울하다고 말을 못 하겠어요.. 우울해서 울컥하기도 하고 눈물날 거 같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ㅎㅎ 이런말해서 죄송합니다
여기는 고민 질문하는 곳이기에 죄송하다는 말 하지 않아도 되며 실제 죄송하다고 남긴 거 보니 질문자님 감정적으로 매우 섬세하고 타인 배려하는 마음 강한거 같습니다. 우리사회는 성장하면서 내가 우는 모습 등 슬픔 다루는 법 잘 가르쳐주지 않고 이는 듣는 사람도 서툴기 때문에 보면 안 좋은 감정 발생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 없다기 보다는 내 마음 잘 들어주는 존재 부모님이나 단 한명의 친구에게 털어 놓는 것도 해결 방법입니다. 나의 안 좋은 모든 감정 말하기 보다는 가볍게 지금 기분 좀 쳐지네. 잠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우울하네 정도 말 하는것도 감정적으로 좋게 작용합니다. 울컥한 마음 들면 당장 그자리 떠나 화장실 등 가는게 좋고 눈물 나면 바로 세면대 씻는것도 좋습니다. 사람들은 매일 변화없는 일상 보내면서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정답 찾지 못하는 경우 있기 때문에 지금 감정은 매우 정상적이고 오히려 앞으로 어떤 삶 사는게 좋은지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동기부여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