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무죄 확정이후 남은 삼성리스크는?
이재용 회장이 제일 모직 삼성물산 합병 및 삼성 바이오 계열사 회계사안에서 대법서 무죄 확정받았다는데요 그런데 지배구조 개펴관련해서는 아직 해결안된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죄 확정으로 법적 불확실성 해소, 삼성바이오의 투자 심리 회복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 주가 반등은 향후 실적 개선, 사업 전개 방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은 변동성이 크므로 분산 투자 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법 무죄 확정 이후 남은 삼성 리스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거의 모든 면에서 법적 리스크를 덜게 되었기에
삼성은 리스크에서 거의 다 벗어났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1·2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고, 이 회장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과 같은 경우 어느정도
사법리스크를 해소하였다고 볼 수 있꼬
이제는 경영상의 리스크가 어느정도 있지 않나 싶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용 회자의 무죄 확정과 별개로,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 변수입니다. 현행 보험업법상 보험사의 자산 운용 규제로 인해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의 공정가치 평가가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는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삼성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불가피하며, 이는 그룹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삼성은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정부의 지주회사 전환 압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비록 최근 정부 기조가 완화되는 듯 보이지만, 언제든 다시 규제 강화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배구조 개편관련해서는 현재 삼성물산을 통해서 삼성을 지배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자체에 대한 오너일가의 지분 비중이 너무 낮기 때문에 이를 높여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한데 삼성전자를 그냥 매매하기에는 삼성물산을 다시 팔고
들어와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이를 어떻게 이끌어 낼지에 대한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지배구조를 개선하면서 동시에 소액주주들의 밸류업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무죄 확정으로 큰 산 하나는 넘긴 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을 둘러싼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합병 자체는 법적 판단이 끝났지만 그 과정을 둘러싼 비판이나 국민연금의 결정 정당성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고요. 더 중요한 건 지금의 지배구조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느냐는 부분인데 금융지주 전환이든 지분구조 정리든 결국은 다음 수순을 어떻게 밟을지에 따라 또 다른 이슈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정치권이나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그게 삼성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한 리스크는 해소되지 않았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합병 관련 국제소송이나 지배구조 개편의 불확실성 등이 삼성에 주가에 계속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