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뺨을 맞는 폭행을 당했습니다 두번째 맞을때까지는 그만하라고 하였으나 세번째 맞았을때 저도 상대방 왼쪽 얼굴을 때렸습니다 싸움이 커질거 같아서 동생들이 말리는 사이 자리를 피했으나 본인이 맞았다고 계속 때리러 쫒아왔고 말리던 동생에게 머리로 동생의 얼굴을 가격했으며 동생이 맞고 손을 놓자 저에게 다시 두대를 더 때렸습니다 저는 그만하라고 말로 하자며 계속 얘기중이었으며 상대방은 여러병의 소주를 마시고 취한 상태였습니다 3명의 형 동생이 말리고 상황이 끝나고 상대방을 데리고 나간 형이 동생을 왜 때렸냐고 묻자 모르겠다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그러고는 돌아와서는 앞이 안보인다며 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실로 갔고 진술에는 동료와 술 마시다가 폭행당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응급실에서도 앞이 안보인다하여 다음날 안과 가보시라하고 돌아왔는데 이틀동안 출근 안하고 병원을 다녔나보네요 본집에 간후 저희팀장에게 연락이 온게 안면 두군데 골절이랑(골절도 저한테 한대 맞아서 된건지 말리던 동생을 박치기하면서 다친건지) 눈 시신경 손상이 의심된다고 했다고 큰병원에서 검사후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네요 전 눈을 때린적이 없으며 왼쪽 광대쪽에 때렸습니다 의문인점은 저한테 맞고 안보인다고 주장하시는데 맞고난뒤 쫒아와서 제 오른쪽 뺨을 정확히 두대 가격했습니다 평소에도 안경쓰고도 글이 안보인다고 하고 병원 갔다온 당일 다음날 쭉 누워서 핸드폰으로 드라마 보고 아침에는 밖에 나가시는데 답답하네요 그리고 작년 여름에도 술 마시고 다른 직원을 먼저 폭행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고소없이 넘어간거 같네요 혹시나 해서 저도 이틀후 병원가서 진단은 받았는데 아직도 머리가 울리고 속이 메스꺼운데 2주 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아직 고소 얘기는 없긴한데 혹시 고소나 합의금으로 납득이 안가는 금액을 얘기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변호사님을 선임하는게 나은건가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제가 계속 맞고 있어어야 했는데 참는다고 참았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두서없이 적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