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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6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로 검사 해서 양성 나오면 무조건 확진 인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몸살이 조금 있는데, 종합 감기약 하루 먹엇더니 근육통 발열은 없어졌는데, 정신이 몽롱해서 그런데, 자가 검사 키트 정확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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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하늘이
    푸른하늘이22.02.18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키트로 인해서 양서이 나왔다면 pcr검사시 양성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감지할수있는 양의 바이러스가 있었다면 자가키트의 정확도는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가검사 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대부분이 PCR에서도 양성이 나오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확진일 확률이 높습니다.

    키트 한두개정도로 더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양성을 양성으로 감별할 확률 90%,

    음성을 음성으로 감별할 확률 94%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검사방법의 차이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94.94%%,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 후 양성이 나온다면 99% 이상의 확률로 코로나 바이러스 PCR 검사 시 양성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진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왔을경우는 신뢰도가 높지만, 위음성 확률은 높아 음성이 나올경우는 위음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무조건 양성이라 보셔도 됩니다.

    낮은 확률로 음성일 수도 있지만

    양성이라면 양성이라는게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따라서 양성이나오면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PCR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검사자에 따라 60 - 90% 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키트에 나오는 대로 면봉을 코 후벽 까지 충분히 닿게 하여 검체를 얻은 후

    이를 시약에 섞어 키트에 떨어뜨린 후 정확히 15분 후에 확인하는 것이 정확도를 높이며

    복잡한 과정은 아니어서 이를 통해 얻어낸 결과의 정확도는 90% 까지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검체를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판독하는 경우, 음성 역시 양성으로

    바뀌어 나올 수 있어 15분 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키트는 40%도 안되는 정확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많이 이것을 코로나 확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힘듭니다. 따라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음성이 나온다고 해도 검사 결과는 부정확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10~20% 정도라고 판단됩니다. 제조사에서 말하는 정도의 정확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충분히 퍼졌을 때 이며 임상에서는 이러한 사람들 이외에도 초기나 감염이 끝나가는 시점에 검사를 할 수도 있어 실제로는 많이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도 거짓양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pcr에서 확진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대체로 정확도가 70%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양성판정이 나오더라도 위양성일 가능성도 있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고,

    항원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방식으로

    위음성의 경우, 정확하게 검체 채취를 시행하더라도 10-20퍼센트 정도의 오류를 보이나,

    일반적으로 위양성은 5퍼센트미만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자가키트에서 양성인 경우 실제 양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르게 pcr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검사결과를 다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최근 유명가수분도 5번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였으나 PCR 검사상 양성으로 확진됐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키트업체가 식약청에 검사의뢰를 했을때 민감도가 90% 정도로 나왔으나

    대한 진단검사의학회에서 연구했을때는 41.5% 정도로 검사결과를 다 믿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만

    다만 현재 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을 PCR 검사하기에는 장비도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므로

    호흡기전담클리닉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항원키트는 실제로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검출하여 진단을 하는 PCR 검사와는 달리, 검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종류에 따라서 양성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가 키트에서 양성이 나온다고 코로나 확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키트를 밀봉하여 지참하여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재차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검체가 제대로 채취되었다는 가정 하에 정확도는 대략 90% 정도 되며, PCR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양성이 나왔다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키트로 양성이 나온다고 무조건 확진은 아닙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 자체가 부정확한 부분이 많습니다.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게 된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