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서먹서먹한 아이는 어떻게 친해지게 해야하나요
첫째 아이는 중2 이며 둘째는 유치원생입니다
나이차이가 크고 둘다 남자애라 그런지
좀처럼 친해지지 않고 서로 데면데면합니다
서로 친해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이 차이가 너무 나면 서로의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친해지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공통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늦은 저녁에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두 아이가 서먹서먹 한것은 자연 스러운 일 입니다 아이들에게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도록 도와 주세요 질문을 통해 관심사를 파악하고 공통점을 찾아 보세요
두 아이의 공동활동을 찾아 보세요
유치원 생과 중2가 함께 놀수 있는 활동을 찾아 보세요 보드게임,스포츠,미술,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 할수 있어요
무엇 보다 부모님이 중재자가 되어 주셔야 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질거 에요
파이팅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경우에는 원래 티격태격하면서 크는게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면 첫째와 둘째의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관심사가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첫째가 둘째를 챙겨주거나 해야되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는 보드게임등을 하면서 아이들의 관계를 형성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관심사나 각종 생활활동 변경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의도적으로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 대화 시간 확보가 있다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아이들이 친해지지 않는군요. 첫째가 아무래도 사춘기 나이다 보니 어린 동생을 챙길 여유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중 2면 아이와 대화가 통하니 동생에 대한 생각을 한번 물어보세요. 그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부모의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나이 차이가 지금처럼 많이 나게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보통의 남자형제들의 사이는 데면데면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생각이커가고 몸이 커가다보면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이 애틋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도 남자들이라서 표현에 서툴러서 그렇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엄청 클것으로 보입니다.
형이 사춘기라서 더 그런듯합니다
고등학교부터는 조금씩 괜찮아 질것 같은데요 ㅎ
형제는 원래 친하게 지내는 경우를 많이 못본거 같긴해요 ㅎ
그정도 나이차이라면 게다가 첫째가 사춘기인 상태라면 친하게 지낸다기보다 첫째가 동생을 돌봐주는 정도 이상 기대하기는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첫째는 또래집단과의 활동이 가족보다 우선이 되는 시기라 억지로 하게한다면 반감이 더 커질거같습니다. 고교생이되고 시간이 지나 둘째가 더크면 좀더 어울리게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