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가였던 종목이 신용이 가능해진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궁급합니다
원래 종목이 신용이 불가능 했었는데 몇일 전부터 증40 신50 이렇게 바뀌었더라고요 물론 증권사 마다 신용가능 여부는 다르다는걸 알지만 그만큼 주가의
저평가나 신용물량이 줄어 들었기에 바뀐게 아닌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해당 기업의 재무적인 부분이나 아니면
여러가지 투자측면에서 이제는 안정성 등이 담보되기에
바뀌었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물량이 줄어들었거나 주식의 추세가 정상 추세로 올라온 경우는 신용대출의 한도가 풀리게 됩니다
신용이 불가능한 종목은 신용잔고도 많지만 하락폭이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증권사에서도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종목의 신용 가능 여부가 변경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신용공여 한도 소진입니다.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일정 비율 내에서만 신용공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신용공여 수요가 많아지면 그 한도가 소진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당 종목은 신용 불가 종목으로 지정됩니다.
둘째, 주가 변동에 따른 변화입니다.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거나, 신용 물량이 줄어들면 그 종목은 신용 가능 종목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안정적이거나 오름세를 보이며, 해당 종목의 신용 거래 위험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셋째, 기업의 재무 상태 개선입니다. 기업의 재무 상태가 개선되면 신용 가능 종목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이 향상되거나 부채 비율이 낮아지는 등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증권사의 정책에 따른 변경입니다. 증권사는 신용공여 한도, 신용공여 이자율 등을 조정하여 신용 가능 종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는 증권사의 내부 정책 변화에 따라 신용공여 조건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불가였던 종목이 신용 가능으로 바뀌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가가 안정적이고 상승세를 보이면 신용거래가 가능해질 수 있으며 회사의 재정 상태나 실적이 개선되었을 때도 해당됩니다. 또한, 시장 상황이나 규제 변화에 따라 증권사들이 신용거래 가능 여부를 조정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