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이가 또래들보다 좀 작은 키인데 키는 유전인가요? 아니면 환경적인 영향인가요?
아빠는 180이고 엄마는 160입니다. 자식의 키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건지 받는다면 저를 닮아서 키가 작을 거 같은데, 부모가 둘 다 작으면 아이들이 작은 게 당연한 건가요? 키는 환경적으로 잘 먹이면 커질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주변에 엄마키를 닮은 아이들이 키가 작더라구요. 걱정돼서 질문 드립니다.
전문가들은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말합니다.
잘 먹고 잘 자는 아이는 그만큼 유전적인 요인을 뛰어넘을 확률이 높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가면 아이의 예상키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남아 같은 경우 176
여아 같은 경우 163.5로 예상키가 나옵니다.
https://www.gangdong.go.kr/health/site/main/content/GD50000930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키는 유전적 + 후천적으로 성장 되어집니다.
타고난 유전적 요인은 조금 밖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즉,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 키는 조금 성장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편식하지 않는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고,
꾸준한 스트레칭 및 점프운동, 줄넘기 운동을 매일 해주는 것이 아이의 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막내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다고 너무ㅈ걱정마세요 아이가 자라온 환경 및 영양소 섭취에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환경적으로 더클수있으나
엄마를 닮았다면 유전적으로작을가능성도무시하기어려우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