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들 감정쓰레기받이 인것 같아요 본인들 감정을 나에게 이야기해서 받아 주지 않으면 짜증과 화를 냅니다. 그런데 내기분을 이야기하면 속좁다 네가못된아이라 그렇다로 끝냅니다. 내가 속좁고 못된아이라도 한번쯤 은 네가 힘들었겠다 속상했겠네 라고 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요즘은 너무 힘드네요 이런경우 기분전환 방법 없을까요 점점 말하기가 힘들고 혼자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