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현실적인 진로가 고민이 됩니다. 인턴, 창업, 학점

02년생, 심리학과, 학점 3.5(3학년까지 재학), 알바 및 대외활동 경험 많음, 창업프로젝트 및 수상 3건, 토익 780점, 한능검 2등급, 컴활 없음

이런 상황에서 학점을 높이는 것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학생 사회적기업(임팩트)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주변 친구들이 전부 취업하고 인턴하는데 번아웃이 오기도 했고, 이 상태에서 새로 창업 아이템 생각하고 다시 달리려니 힘이 안나고, 친구들은 토익이나 컴활 등을 높게 따서 인턴이나 해보라고하는데, 그러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은지 고민이 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스팩을 보면 이미 알바, 대외활동에 창업 프로젝트와

    수상 3건가지 있어서 아무것도 안 해본 상태는 절대 아니예요

    오히려 지금 번아웃이 왔다면 토익이나 컴활을 더 쌓는 것보다

    잠깐 숨 고르는 게 먼저일 수도 있어요

    친구들이 인턴한다고 나까지 급하게 따라갈 필요는 없고요

    다만 창업이 정말 하고 싶은 거라면 바로 올인하기보다 한 학기 정도

    아이템을 준비하면서 인턴이나 실무 경험도 하나 해보는 방법을 추천해요

    창업이 맞는지 직접 확인할 수도 있고, 나중에 취업으로 방향을 바꾸어도 경험이 남으니까요

    남들보다 늦는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길로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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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기본 자산이 있다면,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한 뒤에 실패해도 재도전으로 성공이 확정되었다면, 그리고 정말 후회없이 다 던지고 즐길수 있다면 하고싶은 일을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못해서 도전한 긴 시간을 아쉬워하고, 자사니 없어서 시도를 못하고, 그런거죠.

    학점, 토익, 자격증 조금씩 더 신경써서 올리면, 꽤 많은 중견기업은 스펙으로 충분히 갈 정도 될것 같네요. 토익이 거의 800 이라는건 중견에 도전할 커트라인은 훨씬 넘었으니.

    회사 다니면서 번아웃 올때까지 일하다가, 그 시점에 충전기간을 갖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근데 그 기간이 길어진다거나, 충전 후 재도전이 쉽지않아서 문제기도하죠.

    돈이 없다면 돈을 벌 수단을 완벽히 마련해놓는게 좋은데, 취업은 막말로 왠간히 놀아도 월급나오고, 밤새서 일해도 월급나오니, 고정수입으로 자산을 늘린뒤에, 재충전기간에 하고싶은일을 하거나 창업하는것이죠.

    3학년까지 그정도 해놓았다는건 대단한겁니다. 이름있는 수도권4년제와 지방에 쟁쟁한 4년제 다니면서도 학점3이하, 자격증 없음, 토익 600이하 대학생들 꽤 될거에요.

  • 어떤걸 할지 결정하는데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걸 경험하는지는 미래에 나에게 큰 자산이 될 수도 있거든요

    인턴을 하는 것 자체가 당장에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도 있지만 주변 지인들처럼 번아웃이 오고 하면 지쳐갈 수도 있죠

    창업을 하는 것 또한 당장은 힘들 수는 있어도 그런 경험에서 오는 돈으로 살 수없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지인들의 말을 조언으로 새겨듣되 질문자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 것들 위주로 하는 걸 추천드려요!

    나이 들고는 할 수 없는 젊을때 패기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나중에는 후회해도 할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