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갈수록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고집을 부리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고집을 부리는데에 있어서 훈육법을 잘 모르겠어서 질문 올립니다 머리로는 화를 내면 안된다는걸 알고는 있습니다 근데 예를들어 아이가 식판을 집어던지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면 순간적으로 욱해서 소리지르거나 화를 내고 아이는 울고 저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런식의 악순환의 반복이 이어져서 육아가 너무 지칩니다 제가 육아휴직 중이라 아이를 전반적으로 다 케어를 하고 아이엄마는 직장생활 중이라 주말 아니면 아이보기 힘듭니다 제가 오롯이 혼자 내년까지 감당해야 하는데 제가 화를 낼수록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해 하는거 같고 저대로 많이 지쳐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말이라도 통하면 좋은데 의사소통이 아직 어려우니 더 힘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자다가 새벽에 많이 깨고 6시면 칼기상인데 이것도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자기 주장이 강해지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하는 것은 옳고 그름을 판별하고 자신의 의사 및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좋은 수단이긴 하지만 그러나 흔히 말하는 옹고집을 부리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바로 잡아주셔야 함이 맞겠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고집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의견을 귀담아 들고 상대를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을 충분히 한 후에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1.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며 일관적인 규칙을 제시하여 루틴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또한 일찍 기상하는 문제의 경우, 수면 환경을 점검해 보고 저녁 시간 자극적인 활동을 피하도록 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한된 선택지를 주어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주면 고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빨간색옷을 입을래, 파란색 옷을 입을래?'같은 제한된 선택지를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건 발달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이 시기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고집을 부리는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참 공감이 갑니다ㅠ
이럴 때마다 부모님들께서는 각자가 스트레스를 삭힐 수 있는 가벼운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 선호하는 운동을 한두 가지씩 알아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추천 드리는 건 취미를 만들어 놓으시라는 건데요. 음악 감상이든 아이가 자는 시간을 통해 재밌는 영상을 보시든 뭔가 스트레스를 푸는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지나치면 부모님이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훈육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 몇가지 키워드를 기억해보세요!!
감정 읽어주기 :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가 화가 나서 물건을 던졌구나"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규칙 설정하기 :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지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밥을 먹을 때는 식탁에서만 먹어야 한다든지, 장난감을 던지지 않아야 한다는 등의 규칙을 정해주세요.
타임아웃 제도 적용하기 : 아이가 규칙을 어겼을 때는 일정 시간 동안 격리시키는 타임아웃 제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가 안전한 장소에서 혼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 합니다.
일관성 있게 대처하기 :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일관성 있게 대처해야 합니다. 만약 어제는 혼내고 오늘은 그냥 넘어간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강화제 사용하기 :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는 칭찬이나 보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밤에 자주 깨거나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경우에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환경 개선하기 : 침실에서는 조명과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소음을 차단해줘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베개나 이불 등을 준비해줘야 합니다.
수면 전 루틴 만들기 : 아이가 잠들기 전에는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는 등의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쉽게 잠을 이룰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 확보하기 : 아이가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루 일과를 조정해줘야 합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TV나 스마트폰 등을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부모님 스스로도 휴식과 힐링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취미활동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또한, 주변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