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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동글
동글동글동글23.11.22

육아를 하다가 욱욱 올라올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를 보다가 아이의 행동이나 아이를 돌봄에있어서 힘든게 올라올때, 화가 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까요?

요즘 아이가 점점 커감에 따라 자아도 생기고 하니

자기주장대로 하려고 하고 하니 자꾸 아이가 떼쓰고 그럴때마다 저도 화가 올라오니 아이가 소리지르고 울고 떼쓰고 할때 저도 같이 소리지르게되고 매도 들게 되고 해서요.. 아이한테 말로 차분히 해야지 생각은 드는데 막상 그 상황이되면 그게 안되니 그 상황이 끝나고 나면 그때 내가 왜 아이한테 그렇게 했지? 이렇게 하면 좋았을걸. 저렇게하지 말았어야했는데 이런생각이 들면서 너무 제 자신한테 스스로 화가 나고 또 아이한테 미안한생각이들고 그렇게 보낸 하루를 후회하게 되고 그래서요..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아이를 대해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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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날때는 심호흡을 길게해주시고 좋은생각만 하세요 항상 화를 내고 후회를 하니 더더욱 참아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회초리를 들게 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막상 그렇게 하고나면 부모님의 마음도 편치 않죠.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를 위한 도서,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기 계발을 위한 취미나 운동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욱하는 마음이 생길 때에는 잠시 공간을 이동해주셔서 마음을 진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잠시 진정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욱하는 마음이 들 때 아이와 마주하게 된다면 아이를 감정으로 대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감정이 진정이 되도록 잠깐이라도 다른 공간으로 가셔서 진정이 된 후

    아이를 훈육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육아를 하시다가 화도 많이나고 할 꺼에요

    개인시간 활용을 통해서 이것을 어느정도는

    분출해주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일단 부모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마음이 가장중요해요. 5초정도 심호흡을 크게하시고 아이의 말을 경청하면서 공감해 주도록 노력해보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바른 말과 행동을 할때는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시면 스트레스가많이 쌓이고

    이에 다른 가족과 함께 분담하시고

    어느정도 개인시간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큰듯합니다

    가능하면 내가 화나는 부분은 본인이 아닌 배우자에게 육아를 맡기는 것이좋으며

    일주일에 1회정도는 육아를 놓아두고 자신의 취미나 시간을 가지도록해주시는것이 필요할듯합니다

    지속적으로 위의 상황이 계속되면 육아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다가 욱하는 감정 누구나 느낄 수 있고,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사고를 칠 때 한번쯤은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화가 난다고 해서 그 감정을 아이한테 풀어서는 안되겠죠.

    우선은 화나는 감정을 다스려야 합니다.

    잠시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고 반복하면서 마음을 진정 시키도록 하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도록 하세요, 아이의 이야기가 끝날 때 까지 경청을 해주시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신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육아하며

    특정상황에화낸다면 자신의결함이아이를통해보이기때문이에요

    그렇기에우선은 이런결함에대해스스로인정하고 감정치료를받으며

    안정을찾으면

    이후같은상황에서 욱하는게줄어들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할 때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화가 난 마음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에 최대한 감정을 누르고 아이를 대해 주셔야 합니다

    육아 스트레스는 그 때 그 때 바로 풀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다가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감정대로 아이를 대하게 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최대한 차분하게 아이를 대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