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나오면 입 안이 너무 건조해져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씻을때 양치 하고 혀 클리너 다 하는데 씻을때만 입안이 촉촉하고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릴때 입안이 갑자기 건조해져요... 건조해져서 입 냄새가 나는데 이거 병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었습니다. 일시적인 구강건조증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며, 드라이기 바람을 오래 쐬거나 비염, 부비동염 등으로 구강 호흡을 주로 한다면 입안이 건조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길 바라며, 혀클리너를 사용할 때에는 너무 세게 긁어내거나 자주 하는 것은 혀에 자극을 주면서 오히려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머리 말릴 때가 아니더라도 하루 대부분 건조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씻고 나와 머리 말릴 때 입이 갑자기 마르는 건, 따뜻한 물과 증기 때문에 입안이 촉촉해졌다가 건조한 공기로 바뀌면서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기 때문이에요. 특히 입으로 숨을 쉬거나 머리 말리는 동안 입을 벌리고 있으면 더 심해질 수 있고요. 양치와 혀 클리너 후에도 침 분비가 일시적으로 줄어들어 건조함이 커지기도 해요. 입안이 마르면 침의 세정 작용이 약해져 냄새가 더 잘 나게 됩니다.

    입 냄새는 침이 줄면 세균이 쉽게 번식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심한 건조함과 냄새가 이어지면 구강건조증이나 비염, 코막힘, 당뇨, 약물 부작용 등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어요. 당장 병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계속 반복되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해요.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 습도를 유지하며 코로 숨 쉬는 습관을 들여보시고, 그래도 계속되면 치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상담받아 보시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