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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대찬호저11
대찬호저11

퇴행성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염증 위험

나이
69
성별
여성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몸에 염증이 생기면 바로 고관절로 염증이 옮겨가고 재수술을 해야하는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무릎도 퇴행성관절염 2기인데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에도 무릎관절염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데

무릎관절의 염증이 고관절로 옮겨 갈까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감기, 편도염, 충치, 가벼운 장염, 구내염, 피부염 등 일상에서 쉽게 생길 수 있는 모든 염증에

계속 예민하게 반응하며 불안한 상태로 살아가야 하는지요?

그렇다면 그건 너무 심한 스트레스일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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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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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후에 염증이생길까봐 불안하다면 병원에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받는것이 좋은데요 또 수술을하기전에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받으면서 어떤치료계획이 좋을지 상담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본인의 상태를 제일잘알고있는 주치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감염 위험은 있지만 일반적인 무릎 관절염 염증이 직접 고관절로 옮겨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다만 감기 치과치료 피부염 등 감염성 질환 시 조기 치료와 위생관리가 중요하고 평소 지나친 불안은 피하셔도 됩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정기 검진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감염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대한 것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민이 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염증이 고관절로 옮아가는 것은 아니며 고관절 인공 관절 수술 후 가장 우려되는 합병증 중 하나가 감염으로 몸의 모든 염증이 고관절로 전이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감기 경미한 피부염 가벼운 장염 등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이후 수술 부위의 감염이나 염증에 주의하여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무릎에 발생한 염증은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고관절에 옮겨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무릎에 발생한 염증이 관절염이 아닌 세균감염에 의한 것이라면, 우려하시는 부분에 주의하는 것이 맞지만,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이 직접적으로 고관절 인공관절로 옮겨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자체의 마모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이며, 보통 해당 관절 내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적인 염증 반응으로 인해 인공관절 주변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국소적인 염증이 혈류를 타고 고관절 인공관절에 직접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또한 일상적인 염증에 의해 감염이 되는것은 인공관절 수술 환자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는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평소에 틈틈이 면역 강화에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및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건강을 위해 관리 하신다면 너무 불안해하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걱정 요소는 얼마든지 병원 전문의와 상담 가능하니 언제든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퇴행성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 염증 관리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아요. 수술 후에는 일반적으로 염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추가적인 치료나 심지어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염증이 항상 고관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상황에서도 무릎의 염증이 고관절로 직접 옮겨가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두 관절은 별개의 부위로, 서로의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보다는 각각의 상태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기나 편도염, 충치 같은 일상적인 염증들이 항상 고관절 인공관절에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적절한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 그리고 문제 발생 시 병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염려를 덜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