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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마른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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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주절제술 후 눈을 비비지 말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녹내장

복용중인 약

프레드포르테 크라비트

남편이 녹내장으로 섬유주절제술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눈을 비비지 말라고 하셨어요. 잘때도 플라스틱 안대를 쓰고자서 남편이 답답해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섬유주절제술은 공막 피판 아래로 방수가 빠져나가 결막하 공간에 여과포를 형성하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위와 같이 상부 결막 아래에 돔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구조가 여과포입니다. 이 부위는 얇은 결막으로 덮여 있어 외부 압력에 취약합니다.

    눈을 비비면 여과포가 직접 눌리면서 급격한 안압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방수 유출로 인한 저안압, 전방 얕아짐, 맥락막 박리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봉합 부위가 벌어지거나 결막 누출이 생기면 여과 실패 위험이 증가합니다. 결막 장벽이 손상될 경우 세균 침투로 여과포 감염 또는 안내염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시력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누르거나 비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라스틱 보호 안대를 착용합니다. 이는 기계적 압박과 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초기 수주 동안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기간은 여과포 상태와 경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사용 중인 프레드포르테는 염증 억제, 크라비트는 감염 예방 목적입니다. 여과포가 안정될 때까지는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