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용실을 얼마만에 한번씩 가는거야?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복용중인 약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서 퍼머를 했는데, 너무 오랫만에 왔다고 자꾸 그러는거야.

난 늘 오던데로 오는건데 반가워서 그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보통 한달이나 한달보름에 한번 오는데 난 석달에 한번 와서 그랬다네.

퍼머기도 조금 있고 난 머리도 잘 안 자라서~석달 심한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시기에는 차이가 있으며,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머리카락을 자르고 손질하는데 간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6개월에 한 번 정도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3개월 정도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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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석 달에 한 번이 이상한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펌을 유지하려는 기준”으로 보면 조금 긴 편일 수는 있습니다.

    보통 남성은 컷 기준으로 3주에서 6주 사이, 펌까지 포함하면 1개월에서 2개월 반 사이에 다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옆머리가 빨리 뜨거나, 다운펌·가르마펌처럼 형태 유지가 중요한 스타일이면 더 자주 가는 편입니다. 반대로 머리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길이가 조금 자라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스타일이면 2개월에서 3개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생님 경우처럼 머리가 천천히 자라고, 펌기가 어느 정도 남아 있고,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석 달 간격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미용사가 말한 것은 “평균보다 조금 늦게 오신 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관리가 안 된다는 뜻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깔끔한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1개월에서 1개월 반, 적당히 자연스럽게 유지해도 괜찮으면 2개월 전후, 머리 자람이 느리고 스타일 변화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면 3개월도 가능합니다. 즉, 석 달은 심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평균보다 약간 긴 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