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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파리매155
화사한파리매15521.07.17

땀띠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칙용은 필수인데요 요즘 계속되는 무더위로 마스크안에 땀이 차면서 턱과이어지는부분에 땀띠가 생겨 가려워서 고생 중입니다. 얼굴에 땀띠약을 빌라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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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는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여 생기는 것으로 자외선, 비누과다사용, 피지생성감소 등등 원인으로 생깁니다.

    좁쌀같이 투명한 수포가 생기고요 따갑거나 간지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 좋겠고 가려우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라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가 참 쉽습니다. 땀띠약이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혹시 스테로이드 연고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단기간 사용해도 됩니다만,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가급적 KF94보다는 덴탈 마스크로 실외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땀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를 직접 보지 않아 정확치 않지만 마스크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음의 트러블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고, 트러블이 생긴 피부는 피부과 전문의와 진료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 피부 손상 트러블 부위를 손 대지않는다.
    2. 사용했던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경우 통풍이 잘되도록 걸어둔다.
    3. 외출 후에는 손을 씻은후 마스크가 닿았던 부위를 양손으로 골고루 세안한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때 피부 땀관, 땀구멍이 폐쇄되어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발생하는 작은 발진, 홍반을 의미합니다. 땀띠는 폐쇄된 땀관의 위치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 등으로 구분됩니다.

    땀띠의 원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이 분비되는 통로인 땀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염증입니다. 땀관이 막히는 원인에는 습기가 많은 고온다습한 환경, 자외선 노출, 피부 세균 등이 있습니다.

    얕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는 1mm 정도의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이 경우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깊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의 경우 붉은 구진, 농포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땀띠는 주로 머리, 목, 몸통 상부, 겨드랑이 등에 발생합니다.

    땀띠는 보통 병력과 진찰을 통해 임상적으로 진단합니다. 피부 병변의 양상, 분포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진단합니다.

    땀띠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한 환경에 두는 것입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땀을 빨리 증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대량의 비타민 C 복용이나 항생제가 땀띠 발생을 억제합니다. 심한 가려움증은 항히스타민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땀띠는 대개 환경적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보존하면 치유됩니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행동은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는 땀샘에서 땀이 자주 나거나 해서 땀구멍에 생기는 염증질환입니다.

    마스크를 오래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마스크를 쓴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스크를 쓰는도중에 환지를 자주 시켜준다면 땀띠가 생기는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복 답변입니다.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다. 가려울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한다. 항생제가 땀띠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경과/합병증

    보통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고 치유된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경우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방법

    땀띠가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흘린 즉시 씻어주는 것도 땀띠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아기의 경우 땀띠가 나기 쉬운 부위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는데, 많이 바르면 오히려 땀관 구멍을 막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접히는 부위에 파우더를 바르게 되면 세균 증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위를 잘 고려하여 바르도록 한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특별히 삼가거나 적극 섭취해야 하는 음식은 없다.
    에어컨디셔너와 선풍기를 사용하여 땀이 더 이상 나지 않게 하거나 땀을 증발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