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국지 칠종칠금이 정사내용인가요? 소설 내용인가요?
삼국지에서 촉나라의 제갈량이 남중 정벌 때 맹획을 일곱번 잡고, 일곱 번 놓아줘서 남만을 복속시켰잖아요.
칠종칠금이라고 하죠.
이게 삼국지 정사에 실제 기록되어 있는 역사인가요?
아니면 소설내용인가요?
만약 소설 내용이면 제갈량과 맹획은 아예 연관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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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칠종칠금'은 제갈량이 남만의 지도자 맹획을 일곱번 사로잡았지만 일곱번 풀어주어 결국 충성을 얻어냈다는 일화입니다. 그러나 이는 정사인 <삼국지>에는 나오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삼국지 이외인 배송지의 주속과 다른 사서에는 언급하고 있어 사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