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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깨진 유리창'이라는 표현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1800년대에 경제와 관련해서 '깨진 유리창'이라는 표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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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형수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학 관점에서 깨진 유리창 이론은 깨진 유리를 보수하기 위한 경제적 활동은

    새로운 가치(진정한 소비)가 아닌 눈앞에 보이기만 하는 경제활동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 표면적으로는 경제 활동 같아 보이지만 , 손실로 인한 경제활동은 진정한 소비가 아니라는 이론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깨진 유리창에 대한 내용입니다.

    깨진 유리창은 경제학의 오류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파괴된 것을 복구하는 행위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게 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깨진유리창 이론이라는 것은 작은 흠집을 무시하게 되면 그 작은 흠집으로 결국에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 즉 우리나라 경제에서도 일부가 흠집이 나있고 작은 부분의 이상현상을 무시하고 넘어간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 이상현상을 원래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 순간 점차 모든 경제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즉 작은 더러움이나 흠집이 있을 때 마다 바로 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800년대 프랑스 경제 학자 바스티아가 제시한 개념으로 겉보기에 생산활동처럼 보여도 실제론 낭비라는 걸 설명합니다. 즉, 유리가 깨져 수리비가 생겨도 사회 전체 부는 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비효율적 지출의 대표적 비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깨진 유리창의 역설이란 유리창을 고치는 비용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해이며, 실제로는 유리창을 수리하는 비용이 다른 곳에 소비되지 못한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1800년대 프랑스의 경제학자 바스티아가 쓴 글에서 나온 건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아이가 실수로 가게 유리창을 깨뜨렸을 때, 사람들은 유리공이 돈을 벌게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주인은 그 돈으로 다른 걸 살 기회를 잃었다는 겁니다. 겉으로는 경제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손실이라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깨진 유리창이란 한번 깨진 유리창으로 인하여 주변까지 확대되어 더큰 문제를 불러온다는 것으로 실제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할렘가에 고급승용차를 놓고 깨끗한 차와 살짝 더러운 차를 주차해놓고 실험을 하였는데 깨끗한 차에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으나 더러운 차는 몇 일 안가 창문을 부수고 내부를 털며 완전 고장냈었죠.

    이렇듯 하나의 유리창이 깨져버리면 더 이상 손 쓸 수 없게 되며 이는 다른 유리창 또한 손상이 전파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상황은 개인적으로 트럼프의 강압적인 행보자체가 결국 유리창 깨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의 이론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하여 적용이 아닌 과거가 무조건 맞아라는 식으로 접근하여 강압적이라면 분명 어딘가에선 터지게 되어 있고 머지 않아그것이 굉장히 큰 악재로 확산되어 다시 부메랑 처럼 돌아올 것이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멀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 유리창이 많은 건물에 깨진 유리창이 하나가 방치된 경우, 그 동네는 거친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인식이 돌게 되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작은 문제 하나를 방치할 시 나중에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깨진 유리창 이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깨진 유리창은 파괴 행위가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착각을 비판하는 우화에서 유래했습니다. 바스티아는 아들이 깬 유리창을 고치는 데 돈을 쓰는 상인 이야기를 통해, 유리창 수리로 인해 유리 장수가 얻는 이익만 보고 경제 전체에 이득이라고 판단하는 오류를 지적했습니다. 사실은 상인이 그 돈으로 원래 사려 했던 물건의 구매가 취소되어, 다른 산업이 피해를 보는 기회비용이 발생합니다. 결국 파괴는 부의 재분배일 뿐 새로운 부를 창출하지 않으며, 이 비유는 정부 지출의 비효율성을 비판하는 데도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82년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처음 사용한 이론인 깨진 유리창 이론은 사소한 무질서나 범죄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나 사회적 혼란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사회심리학적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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