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부터 부어놓은 청약 깰까요?
15년전부터 부어놓은 청약이 있습니다.
5년전에 결혼하면서 생애첫주택마련으로 빌라 샀습니다
이번에 아파트를 매입하여 이사를 갑니다.
청약이 있다한들 현재 무주택기간이 전혀 없다보니 가산점이 없고
네가족이긴하나 부양가족에 이런저런 가산점을 계산해봐도
평균 60점정도가 당첨이라고하는데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청약을 굳이 계속 유지해서 가져가야할 이유가 안느껴지네요
굳이 유지할필요가 잇을까요? 깨서 대출이자를 갚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혜진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저축통장은 기간이 오래될 수록 좋은 통장이긴 하나 (가점제 일 경우 점수 가산)
현재 주택을 소유중이시라고 하니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추후 넓은 평수로 갈아타기 할 경우 1주택자도 청약 가능한 85제곱미터 이상의 평수에는 청약 기회가 있습니다. (추첨제 물량)
따라서 적금 붓는다 생각하시고 유지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통장이 있으신데 유주택자라는 말씀으로 유지할지에 대해 고민이 되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드물게 유주택자도 가능한 청약이 있긴 하나
경쟁률이 너무 높고 잘 없어서 현실적으로
청약통장을 가지는 동기부여가 약하긴 합니다.
오히려 돈이 묶여있어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크므로 대출금상환에 이용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진혁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통장은 앞으로 일을 대비하는 차원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주택이 있어서 필요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어쩔수 없이 깨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