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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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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회 청년부 누나께서 시간 될 때마다 차 태워주신다고 하시는데..

안녕하세요 이 누나는 집에서 부모님이랑 살고 계시고 저는 학교 때문에 원룸에서 자취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이 누나가 자기가 시간만 되면 예배 끝나고 집 갈 때 자기 자차로 제 원룸 앞까지 태워주신다고 하셨는데
앞자리, 즉 조수석이 아닌 뒷자리에 타면 예의가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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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한 가마우지 257
    착한 가마우지 257

    예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조수석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뒤 좌석에 타면은 거리감이 있고 정중한 사이를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조수석은 운전자와 대화하기 쉽고 운전중에 소통이 원활하기도 합니다. 이는 운전하는 분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 차를 얻어탈때, 혹은 자동차 안에 몇몇 사람들이 탈때도 나름대로 예절, 예의가 있어요.

    운전자가 자신보다 상서/연장자/선배 일때는 조수석에 타는 것이 예의이고,

    운전자가 자신의 아랫사람/부하직원일때는 뒷자리 대각선에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