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만 보면 식탐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너무 많이 먹었는지 토해버리더라구요. 누룽지를 먹길래 양이 많지 않아 그냥 뒀더니 같이 있던 숭늉을 계속 먹다가 그런 일이 생겼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 컨트롤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