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구를 떠나보내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많이 못 만나다보니 공허하고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졌던 것 같습니다. 무기력증도 생겨서 학업에도 집중 못하고 아무 것도 못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극복하고 싶고 열심히 살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괜찮아 지는듯 하다가도 다시 무기력해지곤 합니다. 또 무너질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반복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동도 하면서 스스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듯 합니다.
이런 우울감과 무기력을 줄이는 것은 운동도 매우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또다른 것은 목표를 만들어서 집중하는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무기력과 더불어 안좋은 생각들이 많이들수있습니다.
이럴때 무언가 나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작업을 한다면 이런 잡념들도 극복이되며 자신에게 좀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수있기에 목표세우기를 한번해보시길 바랍니다.
30일 정도 나만의 목표(성취가 쉬운)를 세워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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