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켄타우로스는 어떤 변이인가요?
코로나19의 변이인 켄타우로스가 유행이라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기존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5배이상 높다고 들었는데 코로나19 켄타우로스는 어떤 변이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인 BA.2.75 는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상당히 많은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기존에 만들어진 면역을 회피하기 쉬워 전파력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지속적인 연구가 되고있지만, 치명률은 아직까지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빈번하여 앞으로의 진행상황, 종식 시기, 마스크 착용 해제 시기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변이의 경우에는 이전의 변이들 보다는 전파력이 강하며, 치명률은 낮은 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환기가 잘 되는 실외에서의 감염률이 실내보다 적게 나타납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하나인 BA.2.75를 일컫는 명칭으로 2022년 5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뒤 전 세계로 확산됐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이전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와 비교해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아 바이러스가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하고, 백신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큰 유행없이 지나갔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BA2.75는 현재 유행중인 BA.2와 비교하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 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백신에 효과의 여부는 자료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변이들보다도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더 많이 기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다고 알려졋으며 증상은 기존과 비슷하거나 더 경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2.75라고도 불리는 변이이며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유행하였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외의 특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증상의 종류 또한 유사하며, 질병의 경과나 치명률 등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는 인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로 ba 2.75바이러스입니다.
전염력이 매우 커지만 증상은 무증상도 많고 증상이 가볍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켄타우로스는 아직 정식 명칭은 아닙니다만 스파이크 단백질에 36가지 유전자 변이를 가져 전염력이 더 강하고 돌파 감염이 더 쉽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치명률은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문제가 되고 있으며, 말씀해주신 켄타우로스 변이의 정식 명칭은 BA2.75입니다.
2. BA1은 오미크론 변이이고, BA2는 스텔스오미크론, BA2.75는 켄타우로스 변이입니다. BA2.75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라고 보시면 되며 전파력이 오미크론 변이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BA.5와 BA.2.75 등 이름은 돌연변이 부위에 따라 달라지며 소수점 이하부터는 발견순서로 명명됩니다. BA.2.75변이는 기존 변이들과 생김새가 완전히 달라서 켄타우로스라는 별명이 붙여졌으며 기존의 백신접종이나 감염으로 생긴 면역력을 무력화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증상들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하나 인후통이 더 심하게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로 스텔스오미크론(BA.2)의 하위돌연변이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의 돌연변이 부위가 36개이며 면역회피능력이 좋아서 전파력이 오미크론의 5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국내확진사례가 나왔는데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이는 지역사회로 전파중이라는 뜻입니다. 전파경로는 호흡기비말흡입이기때문에 마스크를 잘쓰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라고 지어진 것은 분자생물학적으로 변이가 된 부위가 많이 달라져 모양이 조금 바뀌어져 붙여진 것입니다. 변이가 많이 나타나서 기존 면역과 백신에 대한 회피력이 높아 감염력이 5배 정도 증가했지만 아직까지 치사율 자체는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인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도 및 사망위험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 후 항체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많아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 혹은 고령자 위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은 여전히 중증진행을 낮추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그대로 감염력이 5배 높은 변이 바이러스 정도이며 기존 바이러스와는 일부 스파이크 단백질에만 차이가 있을뿐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인하여 감염력이 높아졌을 뿐 오미크론이나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틀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19 켄타우로스 바이러스는 변이종이 가장 많기 때문에 백신으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보다 전파력이 50%정도로 전파력이 좋은것도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돌파감염이나 재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지금까지의 돌연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높은것으로 알려진 BA.2.75변이는 생김새가 다르고 BA.2와 BA.5의 특징을 모두 갖고있기에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36개이상의 돌연변이를 갖고있어 기존의 면역력을 회피하기때문에 전파력은 5배이상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16개국으로 확산됐습니다.
공식 분류 기호는 BA.2.75이며 '스텔스 오미크론' BA.2에서 갈라진 75번째 자손이라는 의미 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텔스 오미크론의 특징을 가졌지만 BA.2.75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 변이가 36개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8개인 BA.2에서 8개 부위에 추가 돌연변이가 생겼기에 기존 변이와 확연히 달라 그리스 신화 속 반인반수(半人半獸)인 '켄타우로스'란 이름이 붙었졌습니다.
켄타우로스의 치명률과 중증화율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BA.5변이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다른 변이가 유행하는 것은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어떤 변이라는건 없습니다.
오미크론에서 큰 변화가 없는 변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큰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켄타우로스는 정식 명칭이 아니며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75로
심각한 변이로 볼 수는 없지만 전파가 빠른 것은 사실이며 증상이나
치명률이 더 높은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켄타우르스변이는 인체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위에 36개의 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 수가 28개인 점과 비교하면 8개나 더 많고 이로인해 면역 회피가 높아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이며. '켄타우로스'라는 별칭도 기존 바이러스와 특성이 다른 점에 착안해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수 종족에서 따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