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후에도 어금니 안에 음식물이 끼여서 빠지지 않아요

2021. 11. 27. 19:42

어금니안에 음식물이 끼여 양치를 몇번해도 빠지지 않아 이쑤시개도 잘안들어 가고 결국 바늘로 빼냅니다 늘 이러니 밥을 먹어도 개운하지 않고 계속 찝찝한 기운으로 혀로 계속 어금니쪽을 확인 하는 버릇이 생깁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음식을 먹고 음식물이 잘끼거나 한다면 치실이나 치간칫솔등 전문적인 구강위생도구를 이용해서 등으로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이 너무 자주 끼거나 통증을 유발한다면 치아의 구조나 충치등에 의해서 음식물이 끼는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치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2021. 11. 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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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음식물이 많이낀다면, 이가 벌어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충치가 생겨서 구멍이 난경우 그럴수있습니다.

    우선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충치가 있다면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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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정확한 구강상태를 보지 않고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점 말씀드립니다.

      잇몸염증의 재발과 치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치주염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게 되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잇몸치료라고 해서 내려간 잇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며, 치주염이 더 악화되어 더욱 심한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주염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

      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스케일링,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치주염의 진행 속도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습니다.

      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고, 치아의 동요가 생기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

      간혹 크라운 치료 등으로 해당 공간을 조금 좁임으로써 어느정도의 증상 완화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치주염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라면 더욱 잇몸이 내려가면서 다시 음식이 많이 끼게 됩니다.

      더욱 잇몸이 내려가 더 많은 음식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구강위생의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항상 구생위생 관리를 철철히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쑤시개 등으로 단순히 음식을 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음식물 제거와 함께 치아 사이 면을 청소할 수 있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이 바람직합니다.

      2021. 11. 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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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바늘로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을 제거할 때 잇몸이 손상되거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어 지양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치간 칫솔이나 치실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양치 이후에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부위에 치간칫솔 등을 사용하여 제거 하신다면 조금 더 관리가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치간칫솔 및 치실은 본인이 편한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11. 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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