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제 7개월쯤 되었습니다
잠을 잘 때 뒤집기를 항상 하며 엎드려자는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바른자세로 만들어주긴하는데 계속 뒤집어자도 괜찮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엎드려서 자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로 7개월경 뒤집기할 무렵 엎드려서 자기도 하니까 아기가 보채지 않고 잘자면 그대로 두셔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뒤집어서 아이를 자면 아이는 바닥에 가슴이 닿이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껴서 잠을 오래 잘 수 있습니다. 다만 옆에 푹신한 쿠션이 있다면 정리를 해야 질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개월 쯤이면 잘 때 많이 뒤집을 시기 입니다. 하지만 되집기를 아직 못하면 잘 때 위험 할 수도 있으니 중간 중간 지켜봐 주세요.
되집기 할 수 있으면 뒤집어 자도 스스로 되집기도 하고 하니 그 때까지만 조금 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개월쯤 되었다면 어느정도 스스로 몸을 가눌수있는 힘이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우에는 잠자리가 너무 푹신하지 않다면 그대로 두셔도 무방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는 동안 자주 뒤집는 것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흔히 하는 행동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뒤집는 것이 너무 과도하게 이루어진다면, 아이의 몸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보시기에 아이가 계속해서 업드려 자고 있는 것만 본다면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아이가 잘때는 꼭 양 옆쪽을 안정적인 자세로 누워 잠을 자도록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엎드려서 자면 호흡 곤란 등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바르게 누워서 잘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뒤집기를 자주 한다면, 아가 옆에 큰 쿠션을 대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