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한국 성인의 성적 지향 비율은 조사 방식과 정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공식 전수조사는 없으나, 보통 통계를 바탕으로 한 평균 비율이 있습니다.
이성애자는 93~97% 정도 인구의 절대다수이며 성소수자는 3~7%정도라 합니다. 그 중에 동성애자는 1~2%이며, 양성애자가 3~4%, 트랜스젠더, 무성애자, 논바이너리가 1% 내외입니다.
질문자님꼐서 재학중인 여대 환경에서는 위 수치보다 체감비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Z세대는 성적 지향을 보다 유연하게 수용해서 특정 조사에서는 20대의 성소수자 식별 비율이 전체 평균의 약 2배(10%) 가까이 달하기도 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성적 지향을 양성애적으로 인지하는 비율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성소수자의 가시성이 높아지니 실제 비율보다 대화 소재로도 더 자중 등장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중에 동성애자 비율은 1~2% 수준이나, 20대 여성이 밀집한 환경에서는 잠재적인 성소수자(양성애자 포함)를 포함해 10명 중 1명 꼴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