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우유를 넣어먹으면 얼굴이 안붓는 이유가 뭔가요?

라면에는 다량의 염분, 나트륨이 있습니다.

얼굴이 붓는 이유는 나트륨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은 나트륨 농도를 적당한 양이 되도록 조절합니다. 체내의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면 삼투압 때문에 혈관으로 세포내의 수분이 빨려들어 갑니다. 이때 사람은 갈증을 느끼고 수분을 다량 섭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혈액내 수분과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면 신장에서 나트륨을 걸러 배출하여 다시 균형을 맞춥니다. 하지만 자는 동안에는 신장의 작용이 둔해져서 얼굴이 붓게 됩니다.

우유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돕습니다. 그래서 자기 전 수분의 섭취를 줄이고 얼굴이 붓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면을 먹고자면 염도가 높아져서 몸이 붓는다고 해요.
그래서 높은 염도를 낮추기위해 우유를 마시는거죠.
우유를 마신다고해서 몸이나 얼굴이 절대 안붓는건 아닙니다.
라면드시고 우유드시고 바로 잠드실게 아니라면 가벼운 스트래칭을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10분정도 일직일어나셔서 엄지와검지 사이 손등으로 봤을때 .. 를 10분정도 꾹꾹 눌러주세요~
그러면 몸에서 혈액순환이 빨라져서 몸에 붓기가 빨리 사라진다네요.

우유에는 몸속에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능력이 있는데 우유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 우유는 맵고 짠 성분을 감싸는 중화역할도 해줍니다.

우유 이외에도 오이,부추, 토마토, 당근 등의 채소들도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잇어 같이 드시기에 좋은 식품일겁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도 있는데 소화될수 있도록 3시잔 동안 움직이면서 소변이나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하면 얼굴이 붓는 일을 예방할 수 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