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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친칠라221
철저한친칠라22123.06.20
사람몸에 털은 왜나는 건가요?

사람몸에 털은 왜 나는건가요? 머리나는 머리카락은 왜 나는거고 다른 신체에는 왜 털이 자라는 건가요?

그리고 몸에 털을 않나게 할수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결과 사람 몸에는 털이 있지만, 다른 동물들과 비교했을 때는 매우 적은 편입니다. 이는 진화 과정에서 인간이 발달한 결과로, 우리의 조상들은 털이 많았지만 지금의 인간은 대부분의 부분에서 털이 없거나 매우 적은 양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털의 일종으로, 머리카락이 많은 이유는 두피에 있는 모발낭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른 신체 부위에는 털이 자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문가들은 발바닥과 손바닥의 털은 마찰을 줄이고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몸에 털을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는 왁싱, 면도, 플러핑, 레이저 제모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털 자체를 없앨 수는 없고, 항상 다시 자라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로 털을 제거해야 합니다. 참고하셔서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다른 동물에 비해 털이 매우 적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모든 부위에는 얇은 털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털은 대개 두껍지 않고 짧아서, 보통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체모는 진화적으로 보면, 온도 조절 및 보호 기능을 수행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하며, 더운 날씨에는 열 방출을 돕고, 춥거나 바람이 불 때는 열을 유지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인간의 체모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털이 없는 부위는 직접적인 자극으로부터 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얇은 털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