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사람의 몸에는 털이 있는데 어떤 작용을 할까요?
사람에게는 머리나 겨드랑이, 가슴이나 다리 그리고 팔, 목, 코, 귀 등 다양한 부분에 털이 나는데 이 털은 우리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람의 신체 부위 곳곳에는 털이 나는데요, 주로 보호작용을 수행합니다. 머리카락은 체온 조절과 보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데요 두피는 혈관이 매우 풍부하여 열 손실이 큰 부위인데, 머리카락은 공기층을 형성해 열을 보존하고,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합니다. 또한 외부 충격이나 마찰을 완화하는 완충재 역할도 하며, 이는 머리카락이 밀집되어 굵게 남아 있는 이유와 관련됩니다. 다음으로 코털과 귀털은 호흡기와 청각기관의 1차 방어선인데요 코털은 먼지, 꽃가루, 병원성 미생물을 물리적으로 걸러내며, 귀털 역시 외부 이물질이나 곤충이 외이도로 침입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기능은 단순한 흔적 기관이 아니라 현재도 적극적으로 작동하는 생리적 장치입니다. 다음으로 팔, 다리, 가슴, 몸통의 체모는 상대적으로 기능이 약화된 부위지만, 완전히 무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체모는 피부 표면의 미세한 공기 흐름이나 접촉을 감지하는 감각 증폭기 역할을 하여, 벌레가 앉거나 가벼운 접촉이 있을 때 이를 빠르게 인지하게 합니다. 실제로 체모 주변에는 감각 신경 말단이 밀집되어 있어, 털의 움직임 자체가 감각 자극으로 전달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몸에 난 털은 체온 조절과 신체 보호 및 감각 인지라는 중요한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합니다. 머리카락은 직사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눈썹이나 속눈썹은 먼지와 땀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는 필터 역할을 합니다. 코털과 귀털은 외부의 이물질이나 세균이 체내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일차적인 방어선이며 겨드랑이와 생식기 주변의 털은 피부 간의 마찰을 줄이고 성적 신호를 전달하는 페로몬을 발산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털 주위의 신경 말단은 미세한 공기의 흐름이나 접촉을 감지하여 뇌에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돕습니다. 구체적인 부위마다 역할의 비중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의 일부로 작용합니다.
털이 나는 위치에 따라 그 기능이 다르기는 하지만 생존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머리카락은 직사광선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며, 눈썹과 속눈썹은 땀과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지 않게 막는 방어막입니다.
또 코털과 귀털은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을 걸러주는 천연 필터 기능을, 드랑이와 사타구니의 털은 팔다리 이동 시 피부끼리 쓸리는 마찰을 줄여 상처를 방지하며 체취를 머금어 페로몬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또한 모든 털은 모근의 신경을 통해 미세한 진동이나 접촉을 감지하는 감각 기관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