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비타민씨 효능이 뭔가요? 장운동이 되기도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메가도스 비타민씨를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고용량은 처음이라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긴 하는데 비타민씨를 먹으면 이상하게 화장실을 잘가네요.

부작용은 아니고 변비가 사라진 것 같아요.

분명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을 위해 먹기 시작했는데요.

비타민씨가 장운동에도 영향을 주나요?

그리고 이틀에 한 번꼴로 섭취중인데 이런 방법도 괜찮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준호 약사입니다.

    일단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복용 시 흡수가 안되고 대장으로 가는 양이 많아집니다. 이 때 대장을 자극해서 대변을 잘 볼 수 있게 합니다. 이틀에 한번만 복용하셔도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일반적으로는 조금씩 자주(2~3시간 간격) 복용해주시는게 혈중 비타민C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타민C가 장운동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겠습니다. 과량 복용시 장내 비타민C가 삼투 현상으로 설사를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과량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린 약사입니다.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서 변비가 해결된 것도 있지만, 메가도스를 하게 되면 소장에서 비타민C가 모두 흡수되지 못하고 대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넘어온 비타민C로 인해 삼투압이 발생되고 대장쪽으로 물을 더 많이 끌어당기므로 결과적으로 평소보다 변을 더 잘 볼 수있게 됩니다. 심하면 설사증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다고 해서 체내 저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틀에 한번 복용하는 방법은 혈중 농도를 하루종일 높게 유지한다는 메가도스 복용 목적과 맞지 않으므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1000mg을 하루 세번 식후에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영양제 복용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비타민C를 높은 용량으로 드셔서 장이 자극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변이 묽어질 수 있겠습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비타민C를 적정량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복용 시 설사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흡수되지 않은 비타민c가 장안에 남아 삼투성으로 물을 끌어드려 변이 묽어져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 설사가 아닌 변을 잘보는 것은 비타민c 때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식후 바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드셔도 되고 이틀에 한번 드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비타민c가 원래 흡수되지 않는 성분들은 장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고용량을 복용하면 설사부작용이 나타나고요. 이틀에 한번보다는 매일 복용하시는게 낫습니다. 애초에 배설이 빠르게 되는 성분이라서 최대한 자주 드시는게 더 좋은 성분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비타민 c 의 경우 항산화제로서 작용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손상 예방과 항노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장운동 촉진을 해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