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예전에는 냇가에서 민물 고기를 잡아서 많이 먹었는데...
어린시절 틈만 나면 냇가에 가서 족대질로 다양한 민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이나 어탕국수룰 해 먹곤 했는데..
최근, 고향 마을 방문하여 그 추억을 다시 반추해보고자 마을 근처 도랑으로 가던 차에..마을 이장님을 만났는데..
잡는 것은 좋은데...먹지는 말라는 얘기를 들었고..이장님 말씀 왈!!
"최근 산 중턱에 무슨 공장이 하나 들어섰는데..그곳에서 각종 중금속이 포함된 물이 혼합되어 냇물과 만날 수 있으니
물고기를 잡아 먹지 말라는 공문을 군청으로부터 받았다"라는 것이며..
그 공문에는 수은이나 카드뮴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궁금한것은...그런데 이런 냇가에 수은이나 카드뮴이 포함되었다면 물고기도 떼죽음을 당하거나 못 살아야 되는데
냇가에는 십수년째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았는지 물고기 및 고동,다슬기등이 엄청 많았습니다.
만약, 이런 물의 환경에서 사는 생물을 잡아서 사람이 섭취했을때도 중금속의 위험에 노출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