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회사로 방문해서 상품 설명 후 현금 지급

농협 저축 홍보 차원에서 요즘에 경기가 안좋고 어쩌고 하면서 회사로 몇시에 방문해서 15분간 상품 설명을 들으면 현금 3만원을 드리겠다 이야기 합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회사 주소를 대충 알고 있는 것 같길래 시간과 회사 주소 확인을 했습니다.

팀장님께 전달 드렸더니 그런 건수가 많다고 사기일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전화온 번호로 전화를 다시 했더니 통화량이 많아 문자를 남겨주셔라 해서 문자도 우선 남기긴 하였습니다.

농협이라고 이야기한 부분이 생각나서 농협 카드, 농협은행, 농협 저축은행에 모두 전화해보았으나 모두 그렇게 등록된 번호는 없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사기가 맞겠죠? 혹여나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보상을 빌미로 사실상 개인정보 탈취와 어떤 미끼로 불법적인 요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합법적이라도 주의하여 접근하시는게 필요합니다.

    만약 찾아오게 된다면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은 절대 제공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약속한뒤에 설명을 할 수 있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정황만 보면 사기라고 100%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상적인 농협 공식 영업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특히 농협은행, 농협카드 등 공식 채널에 직접 확인했는데 해당 번호나 방문영업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경고 신호입니다.

    현재 시간과 회사 주소 정도만 알려준 것이라면 너무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카드정보, 신분증 사진, 인증번호 등은 절대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찾아온다면 혼자 응대하지 말고 팀장이나 총무, 보안 담당자에게 먼저 알리세요. 회사에서 승인하지 않은 방문이면 출입을 거절해도 됩니다.

    농협 직원이라고 주장하더라도 명함이나 사원증만 믿지 말고 농협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소속과 방문 목적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급하게 계약을 요구하거나 현금 지급을 미끼로 개인정보 제공, 앱 설치, 링크 접속 등을 요구한다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약속을 취소하고 방문을 허용하지 않는 쪽이 가장 안전합니다. 정상적인 금융상품이라면 공식 영업점이나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상담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지금까지 확인된 정황을 종합하면 정상적인 농협 공식 영업으로 보기 어렵고, 사기·불법 영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현재 정보만으로 제가 100% 사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은행의 홍보는 요즘 앱이나 문자로도 대부분 처리가 되기 때문에 방금 말씀주신 부분은 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금융상품 설명하겠다고 하고 설명 들으면 현금을 주는 이벤트는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현금 지출 비용처리하기도 애매하고 금융상품 설명하고 돈 받는다는 소리는 들어보지를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방문 전에 확인차원에서 전화오면 정중히 거절하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방법은 공식적인 영업 방식이 아니고 불완전판매 및 피싱 수법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아 절대로 응하지 마시고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실제로 찾아오거나 다시 연락이 오면 사내 출입을 통제하시거나 퇴거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금감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황상 사기, 또는 개인정보 수집, 불법금융 유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농협 정식 계열사 어디에도 등록번호가 없다는 것 자체가 강한 증거입니다. 방문 약속을 잡지 마시고, 만약 실제로 찾아온다면 절대 신분증, 계좌정보, 서명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마시고, 명함이나 신분증 사진을 찍어두신 뒤 그 자리에서 경찰 또는 금융감독원에 바로 신고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