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간관계에서 점점 도태되어가는듯한 요즘 어찌 극복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돈때문에 부산에서 인천으로 처음 타지생활합니다.
제가 인생의 목표가 돈많이 벌기, 내집마련 이런게 아니라 그냥 가족과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게 목표인데 현실적으로 돈이라는 문제때문에 타지생활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제 가족들 생각과 부산▪︎경남에 살고있는 친구들 생각에 우울하고 불안해집니다.
친구들이 주말에 만나 놀면서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오는 걸 보면서 복잡해지기도 하구요 제가 부산에 있을때는 자주 만나니 문제가 없었는데 타지 올라오니 전화도 서로 하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남자들이라 그런지 카톡이나 디엠같은걸로 대화도 몇마디면 끝나니 더욱 그렇더라구요
이런씩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친구들관계에서 도태되어 버리게 되어 언젠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친구, 더이상 근황이 궁금해지지않는 친구가 되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자꾸 생겨나면서 소외감도 드네요
이런 성향인 제가 뚜렷한 목적없이 현실적인문제로 타지생활을 하고있는 상황을 빨리 포기하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야될지 참고 버티며 최대한 여기서 지인을 만들어 적응을해나가야될지 고민입니다.
제 상황과 비슷하셨던 분드 있으시면 혹시 어떻게 극복해 나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