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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호랑이87
과감한호랑이8723.11.24

의견 충돌이 많은 남편과 아들 사이 어쩌면 좋죠?

남편은 아주 권위적인 성격입니다.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감싸주기보다는 훈육쪽이였지요. 아들이 성인이 된 지금도 아들의 생각을 받아주기보다는 무조건 본인의 생각만 강요합니다. 남편성격 바꾸기도 쉽지 않고 힘이 듭니다. 점점 멀어지는 부자사이를 보니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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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제 어린시절에 딱 아버지께서 이런 권위적인 스타일이셨는데요.

    결국에는 제가 대학교때문에 멀리 자취를 하게되고 독립을 하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아버지께서 그 때 당신께서

    그러셨던걸 미안해하시더라구요. 독립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울하시면 두 사람이 따로 살도록 조치를 하세요.

    성인인 아들을 독립시켜야죠.

    둘 사이가 멀어지더라도 할 수 없습니다.

    화해시키려고 애쓰지 마세요. 안되는걸 하려고 애쓰니 스트레스만 받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죄송한데 두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바꾸기 힘들겁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성인이된 아들에게 강요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들인생 끝까지 책임져 주지 못하면 아들을 인정하는것이좋죠. 콩심은데 콩나듯이 모는건 내가 물려준 DNA기 때문에 내탓이요 할수밖에요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남자 아들은 보통 아빠와 대화하는 시간없이


    살다보니 더그랬던거 같네요


    지금은 여행다니면서 함께대화나눌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아 그러면 힘듭니다. ㅜ아들을 독립시키시는건 어떨까요?

    성인이니 독립하여 살아보면 아버지 맘도 조금이해 될꺼고. 아들맘도 이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