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는 어떤 간식거리가 있었나요?
어떤시대건 간식거리가 있기 마련인데, 삼국시대에는 어떤 음식들이 인기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사랑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기원전 57년~기원후 668년)에 먹은 과자의 정확한 종류는 이 시기의 기록이 한정되어 있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입수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삼국시대 사람들의 식단은 대부분 쌀, 보리, 기타 곡물과 같은 주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야채, 과일, 육류 및 생선을 섭취했습니다.
간식의 경우 삼국시대 사람들은 볶은 곡식, 말린 과일, 견과, 씨앗류 등 간단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을 즐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국시대는 상대적으로 번영하고 문화교류가 활발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꿀, 과일, 견과류 등으로 만든 과자와 같이 보다 정교한 간식을 즐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추측일 뿐이며 이 기간 동안 소비되는 간식의 유형을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삼국시대에 다양한 간식거리가 있어요 미역을 튀긴 부각, 콩 볶은 것, 엿 비슷한 조청, 곶감, 감, 딸기 등 제철에 따라 다양한 간식거리가 있었넹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와 삼국 유사에 유리 이사금과 석탈해가 떡을 깨물어 이가 많은 사람이 왕이 되기로 했다는 기록이 있고 고구려 동천왕 어머니 후녀가 주퉁촌까지 달아난 돼지를 떡으로 꾀어 잡았다는 기록이 있으니,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때에도 있었던 음식으로 보입니다. 삼국 시대의 가장 흔한 디저트는 떡이 였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