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관찰대상국이 뭔가요? 지정시 어떤 관리를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이 뭔가요? 지정시 어떤 관리를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들고 있고 더 오를 가능성도 예상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은 국가가 환율에 개입해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국가로
별다른 제재 등은 없고 지속적으로 미국에서
환율을 관찰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환율을 맞추기 위해서 방어적인 금리 인상을 확인은 합니다만 너무 추격을 하거나 초과를 하지는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도 미국의 눈치를 보는 것이고요 눈치 보기 이전부터 저런 식으로 감시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겉으로만 동맹국이지요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교역촉진법상의 3개 요건
대미무역 흑자 150억달러 이상
경상흑자가 GDP 대비 3% 이상
달러 순매수 규모가 GDP 대비 2% 이상이며 12개월 중 8개월 이상 개입
중 2개 요건을 충족하면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됩니다.
이번에 지정된 것은 무역흑자와 경상흑자 때문입니다.
이전 트럼프 1기 때를 보면 집권 중반기에는 환율이 내려갔었기 때문에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은 미국이 타국에서 자국의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환율을 조작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면밀하게 관찰해야 하는 국가들을 말합니다.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국은 해당 국가의 환율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제재를 가할수도 있습니다.
환율 관찰 대상국은 미국 정부에서 지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환율을 조작하는 나라를 제재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고 관찰 대상국까지는 직접적인 불이익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관찰 대상국을 거쳐서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상당한 경제적 불이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이란, 미국 재무부가 자국과의 교역에서 불공정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환율을 조작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국가를 의미합니다.
즉, 자국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춰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의 수입품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지정하는 국가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환율관찰대상국의 환율 정책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해당 국가에 정책 개선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되면 국제사회에서 환율 조작 국가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투자 심리 위축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관찰대상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관찰대상국이란 미국 정부가 미국에 유리한 무역 조건을 설정하기 위해서
해당 국가가 환율에 개입하고 있는지를
계속해서 관찰하는 국가들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환율에 개입해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하는 국가로 미국 재무부가 매년 4월, 10월에 발표하는 거시경제및 환율 정책 보고서에 이를 명시해 의회에 제출 하게 됩니다.
환율조작국에 지정되면 미 정부의 개발지원금 지원 및 공공입찰에서 배제되고 IMF에서 감시를 받게 됩니다.
환율 관찰 대상국은 미국이 정한 거시경제와 환율정책의 기준선을 넘었을 때 지정됩니다.
미국과 교역규모가 큰 국가들의 대미무역 및 경상수지 흑자 규모, 해당 국가의 외환시장 개입 정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지정된 국가는 환율 정책과 경제 상황에 대해 미국의 면밀한 감시를 받습니다.
다만 관찰 대상국에 포함되더라도 직접적인 제재나 불이익은 없습니다.
그러나 심층 분석 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국 기업의 투자 제한, 해당 국가 기업의 미국 정부 조달 시장 진입 금지, IMF에 의한 감시 등 추가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