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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당신에게행운이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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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저축을 안하고 현금을 보유 하게 되면 경제적 문제가 될까요?

사회 경제가 불안하고 시장 물가가 너무 비싸면 사람들은 은행에 저축을 하지 않고 현금을 보유하게 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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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사회 경제 불안과 시장 물가 상승으로 인한 현금 보유 증가는 우리 경제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금융 시스템 불안정:

    • 은행 자금 부족: 현금 보유 증가는 은행의 예금 감소를 초래하여 자금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대출 위축: 은행의 자금 부족은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여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 금융 시스템 불안정: 은행 부실과 대출 위축은 금융 시스템 전체의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경제 성장 둔화:

    • 소비 위축: 현금 보유 증가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 투자 위축: 기업 투자 감소는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실업률 증가: 경제 성장 둔화는 실업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정부 재정 악화:

    • 세수 감소: 소비 감소와 투자 위축은 세수 감소로 이어져 정부 재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재정 지출 증가: 사회 경제 불안과 실업률 증가는 정부의 재정 지출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재정 적자 증가: 세수 감소와 재정 지출 증가는 재정 적자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사회 문제 심화:

    • 빈부격차 확대: 경제 성장 둔화와 실업률 증가는 빈부격차를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 사회 불안: 사회 경제 불안과 빈부격차 확대는 사회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현금 보유 증가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안전 자산으로서 현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경제 현상이며, 경제 상황이 안정화되면 다시 은행에 예금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통해 현금 보유 증가로 인한 경제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 경제 안정화 정책: 금리 인하, 재정 지출 확대 등을 통해 경제 안정화 정책을 시행

    • 금융 시스템 안정화 정책: 은행 자본금 지원, 금융 시장 감독 강화 등을 통해 금융 시스템 안정화 정책을 시행

    • 사회 안전망 강화 정책: 사회 경제 불안과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시행

    결론적으로, 사회 경제 불안과 시장 물가 상승으로 인한 현금 보유 증가는 경제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지만, 정부의 적절한 정책 시행을 통해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은행이 대출을 내줄 돈이 없어지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효과를 누릴 수가 없게 됩니다

      경제가 성장하려면 돈을 끌어다가 투자하여 그 이상의 이득을 올리며 성장하는데

      현상 유지도 어렵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을 측정하는 지표인 GDP에 있어 국민들의 소비 부분도 포함합니다.

    국민들이 소비를 줄이고 현금을 보유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GDP가 감소하게 되며, 이는 경제성장률이 음수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이 저축을 하지 않고 현금만을 보유하게 되면 은행의 대출을 통한 자금승수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서 경제 성장을 저해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제로 현금을 보유하게 되는 은행의 기능이 사라지게 되어 돈이 필요한 기업이 자금을 구하지 못해 국가경제는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저축율만 높다고 하더라도

    투자 등이 위축되고 이러한 자금이 기업에 가지 않는 등

    경제발전에 저해가 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꼭 그런건 아니지만 현금으로 저축, 투자를 하거나 소비를 해야 경제순환으로 이어지는데 현금으로 키핑하면 GDP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저축을 해야 그 돈을 은행이 활용해 대출이 필요한사람한테 해줘서 돈이 돌텐데, 그렇지 않다고 하면 신용으로 돌아가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돈맥경화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겁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금융기관 저축이 아닌 현금보유를 한다면 가장 직접적으로 발생할 문제는 통화량 감소입니다.

    금융기관에 저축한 돈은 다시 대출을 통해 시장에 흘러가고 그것의 일부가 다시 저축되고, 다시 그것의 일부가 대출되어 시장에 흘러갑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실제 발행한 현금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시장에 유통되고있는데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현금보유로 바꾼다면 통화량이 확 줄어듭니다. 기업이나 은행 들은 실제가 사업이 힘들어지거나 건물에 불이 날때만 망하는 게 아니라 순간적인 자금 부족으로도 망할수있습니다. 이렇게 기업들이 도산하면 또다른 위기를 불러오고 큰 경제위기가 올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이 현금을 보유하고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보유하면서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개인 소비가 감소하고 투자가 억제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실업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금을 보유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적 위험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저축은 개인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현금 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민들이 저금대신 현금 보유를 선택하게 된다면

    은행은 기업에게 내줄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하게 되어서

    적재적소에 돈이 돌지 못하게 되고

    기업은 투자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영업상 큰 위기들이 될 것입니다.

    즉,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