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저축이 둔화되면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주나요?
개인들이 저축을 안하고 보유하거나, 다른 투자에만 열을 올려서 예적금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면, 국가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 모두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기업은 투자 받은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활동하기에는 좋겠지만 가계경제는 좋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들이 소비나 투자없이 저축만하는것도 문제지만, 저축이 없는경우가 더 문제입니다. 개인저축으로 금융권의 대출상품도 가능하고 개인들 목돈 마련시 준비도 됩니다. 소비, 저축, 투자는 경제순환의 한 틀에서 개인이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저축이라는 것은 미래의 소비를 위한 저축이다 보니 당장은 저축이 줄어들게 되면서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지만 노인이 되는 경우 자금이 없기 때문에 국가에 의한 부양을 요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복지기금의 증대로 인한 세수가 증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들의 저축률 저하와 예적금 감소는 국가 경제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은행 예금 부족으로 대출 여력 감소
예적금이 줄어들면 은행의 자금 운용 능력이 떨어져 가계나 기업 대출이 어려워집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켜 경기 둔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저축 기반 금융시장 위축
개인 저축이 감소하면 은행권을 포함한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기반이 약해져 금융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국내 투자재원 부족
저축이 줄면 기업의 신규 투자나 설비 투자 등에 필요한 국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집니다. 생산성 향상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4. 대외 차입 의존도 증가
국내 저축이 부족하면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이 경우 환율, 금리 등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커집니다.
5. 노후 대비 어려움
개인의 노령화 시대에 연금이나 저축이 부족하면 노인 빈곤 등의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과 기업의 저축 증대를 통해 국내 자본 축적이 지속되어야 국가 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부 정책으로도 이를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을 안하는게 금리나 낮거나 제로금리라서 안하는거면 부동산 주식 코인등에 투자를 많이 할테니 부동산가격상승 금융시장불안 가계대출 증가 자산가격의 거품현상이 커지는게 부작용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투자에만 열을 올린다면
금융위기 등이 있을 때에는 경제에 상당히
취약해진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개인의 저축이 둔화되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론적으로 보자면 개인의 저축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 저축액을 근간으로 기업의 투자 재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그런 재원이 감소하게 되기에
큰 그림으로 보면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