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투정이 심해지면 험하게 이야기하는 아이,방법이 없을까요?
잠이 심하게 오면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술취한 사람처럼 험하게 이야기하고,행동하는데
방법이 없는걸까요???어느정도 크면 고쳐질거라 생각했는데, 아닌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잠투정이 물론 피곤하고 잠이 쏟아지고 기분의 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잠투정이 심해지는 것인데요.
하지만 잠투정이 험한 말투로 전달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우선은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잠투정 중 험한 말을 한다면 그 즉시 아이를 똑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잠이 온다고 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을 안 좋게 하면서 그대로 다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자신의 감정을 안 좋은 말로 전달하면 안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중요한 것은 아이의 피로감이 쌓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
아이의 기분 및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잠투정이 너무 심할 경우 전문의 상담을 통해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기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싫어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그 이유를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피곤하고 무서운 게 있구나 내가 옆에 있어줄게"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아이가 감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잠투정도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관된 수면 루틴을 만들어주기를 해보세요 아이는 일정하고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잠자기 전 루틴을 정해놓고 매일 같은 시간에 준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목욕 후 책읽기, 조용한 음악 듣기 등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느끼는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루틴은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겪는 긴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잠투정이 심해지면서 험하게 이야기한다면 아이에게대화로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강하게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하루에 수면 시간이 충분한지 체크를 해주세요.
매일 동일한 시간에 잠을 재우고, 주말이나 방학이라고 늦게 자거나, 늦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수면 이외에도 감정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면,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감정 일기를 쓰거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졸립고, 잠투정이 심해지면서 에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 건 아니라서 아이가 그렇게 할 때마다 "네가 졸려서 예민한 건 알겠지만, 예의는 지켜야 해."처럼 아이에게 허용되지 않는 행동임을 단호하게 설명하고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