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오래된 집에서 환경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온다던데 사실인가요?
우리가 환경 호르몬 하면 새집에 들어가면 더 많이 생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래된 집에서도 환경 호르몬들이 더 많이 나온다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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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오래된 집에서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환경호르몬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오래된 플라스틱니아 유리 그리고 세제 등에서 아스베트아민, 페놀, 다이옥신, 프탈레이트 등 발생할 수있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된 물건들은 교체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20년 정도 된 다가구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과어에 사용된 건축자재에서 유해물질이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습니다.
많은 오래된 주택에서 사용된 PCV 장판은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환경호르몬을 방출합니다.
또한 과거에 사용된 인산염 석고보드는 라돈을 방출할 수 있으며, 이는 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된 집에서도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이 높을 수 있으며, 주기적인 환기와 친환경 자재로의 교체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