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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거위73
성숙한거위7323.04.06

국내 주식시장이 코스피 코스닥으로 나눠져 있는 이유가 뭔가요?

국내 주식시장이 대표적으로 코스피랑 코스닥이 있잖아요

왜 이렇게 나눠져있는지 언제부터 그랬는지

나눠져 있는 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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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이 나누어져 있는 것은 코스피시장에 대한 상장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기술력이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기업공개를 활용할 수 없어서 코스닥 시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코스닥이라는 것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KOSDAQ이라고 하며,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입니다. 이는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을 본따서 만든 시장입니다. 이 코스닥 시장에는 코스피의 문턱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받기 힘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코스피 상장요건
      자기자본 300억이상
      주주수 700명이상
      최근매출 1000억이상 혹은 3년 평균 매출 700억이상

    • 코스닥의 상장요건
      자기자본 30억이상
      주주수 500명이상
      매출은 시장평가성기준과 매출기준이 있으나 세부 기준 확인 필요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들이 향후에 성장을 하여서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추어지게 되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이전상장이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하는 기업들은 많았는데 PI첨단소재나, 셀트리온과 같은 기업들이 코스닥에서 성장을 한 뒤에 코스피시장으로 이전상장을 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주로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와 중형주로 구성되어 있고, 코스닥은 중소형 및 신생 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수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변동폭을 기준과 비교시점으로 구분하여 지표로 작상한것으로 '국내종합주가지수'를 뜻합니다.

    대기업들이 속해있는 곳이며, 코스피 상장요건은 영업활동3년이상, 자기자본300억이상, 최근 매출 금액이 1천억 이상, 3년 평균의 매출액이 700억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코스닥이란 1996년 5월에 설립된 제2증권시장으로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주로 속해있고, 미국의 나스닥과 비슷한 성격입니다.

    코스닥은 일반기업의 경우 영업활동이 3년이상, 자기자본 30억 또는 시가총액 90억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벤처기업은 영업활동기간 제한은 없으며, 자기자본15억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은 1956년 12개 상장기업에서 60년 사이 2500여개의 상장기업으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일평균 거래량은 10억주에 20조원이며, 연간거래대금은 3000조원이며, 시가총액은 2800조원입니다.

    2021년 기준 코스피 819개사 2339조원,코스닥 1511개사 455조원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대표적으로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코스피는 1983년에 설립된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주식시장으로, 대형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코스피의 종목은 총액기준으로 선정되며, 대부분의 상장기업은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1996년에 설립된 KOSDAQ 시장으로, 기술기업과 중소기업 등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달리 상장기업의 자본금, 매출액, 순이익 등 여러 가지 기준을 통해 선정됩니다.

    이러한 코스피와 코스닥의 구분은 기업 규모, 시장 규모, 시장 운영 방식 등에 따라서 나뉘어졌습니다. 코스피는 대형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으며, 매일 대량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반면, 코스닥은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작습니다.

    이러한 코스피와 코스닥은 한국의 주식시장에서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을 촉진하고,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한국의 주식시장은 대표적으로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코스피는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거래소(KRX)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인 KOSPI 200을 기준으로 상장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과 거래량 등을 고려하여 대표적인 종목을 선정하여 지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의 주식시장으로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KOSDAQ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2005년에 코스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다르게 중소형기업과 벤처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주식시장입니다. 코스닥은 기술주 중심의 주식시장으로서, 카카오, 셀트리온, 네이버 등 IT 및 바이오 관련 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 기준이 다릅니다. 코스피는 일정 기준 이상의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이 상장될 수 있으며, 코스닥은 상장 기준을 낮게 두어 중소형기업과 벤처기업 등이 상장하기 쉽도록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 지수입니다. 그러나 두 지수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대한민국 시가총액 상위 기업 200개를 대상으로 하고, 코스닥은 중소형기업이나 새로운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상입니다.

    거래 환경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코스피는 거래량이 많고, 거래 대상 종목이 대형주 위주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거래량이 적지만, 새로운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이 거래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서로 다른 기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코스닥은 중소형기업과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서로 다른 거래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대형주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중소형기업과 신생기업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높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이 거래합니다.